사무소 2

luce e verde

사무실 이름이 너무 예뻐요. 사무소 개소를 하며 서울건축사신협에 계좌를 만들때 직원분이 해주셨던 이야기다. 사무소 개소를 위해 이런 저런 정보들을 찾다보면 수많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나의 에피소드도 여기에 남겨본다. 2019년 8월 대학을 졸업한 뒤 나는 졸업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학 졸업식이라는 것이 꼭 참석해야하는 중요한 행사라는 생각도 없었을 뿐더러, 이미 한국을 떠나 이탈리아에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비자 없이 이탈리아에 체류 가능한 최대기간은 3개월이었는데, 그 기간을 가득 채워 여행을 계획했던 것이다. 이탈리아 여행의 첫 행선지는 로마였는데, 당시 에어비앤비 장기렌탈로 할인을 쏠쏠히 받아 지냈던 아파트가 있었다. 숙소 이름은 luce e verde. 한국어 이름으로는 빛과초록 이라는 뜻..

사무소 2026.08.15

해체공사 감리업무 최초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2026.07.27 ~ 2027.07.31 5일간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운영하는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업무 최초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해체공사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업무 교육은 5일간 진행되며, 월화수 비대면, 목금 대면으로 진행되었고 금요일에 진행되는 시험을 통과하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해체라는 분야는 지금껏 많이 고민해보지 못했던 영역입니다. 다만,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건축행위를 할때, 해체를 수반하지 않는 대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에서 해체계획서 작성, 해체공사 감리에도 시간을 투자해 고민해야 할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체계획서 작성, 해체공사감리 업무가 빛과초록 건축사사무소의 업무영역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사무소 2026.07.31